주인공 슬아는 바른생활 시간에 32대 1로 싸움을 벌인다. 설거지와 밥은 아빠가 하는 것이라는 슬아의 말에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 모두 틀렸다고 했기 때문이다. 결국 선생님은 슬아네 집이 특별하다고 결론짓고 만다. 그러나 슬아는 이해할 수 없다. 경주용 자동차 선수인 엄마보다 호텔 요리사인 아빠가 해 주시는 밥이 더 맛있기 때문이다. 슬아네 엄마는 유명한 카레이서이다. 집안일은 잘 못하지만 아직도 옛 친구를 잊지 못하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가하면, 인형 뽑기 기계에서는 모든 인형을 다 꺼내며 좋아할 정도로 천진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슬아는 조금도 엄마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슬아와 슬아네 주변을 그린 이야기 네 편이 실려 있다. 바로 우리의 일인듯 이야기나 등장인물 간의 대화에 현실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더 | 00549nam 2200217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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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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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808.9 70 3 | |
100 | 1 | 목온균 |
245 | 10 | 아빠는 요리사 엄마는 카레이서; 이루다 그림/ 목온균 글 |
260 | 파주: 국민서관, 2007 | |
300 | 79p.: 채색삽도; 22cm | |
440 | 00 | 내친구 작은 거인; 3 |
653 | 아빠 요리사 엄마 카레이서 내친구 작은거인 | |
700 | 1 | 이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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