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선비도사 전우치는 책을 읽던 중 사람 우는 소리를 듣습니다. 한자경이란 남자가 가난을 견디지 못해 땅을 치며 신세를 한탄하고 있었지요. 전우치는 그림족자 하나를 한자경에게 건네 주며 당부를 하나 합니다. "반드시 하루에 한 냥이오. 더한 욕심은 큰 화를 부를 것이니 그리 명심하시오."신기한 그림족자로부터 하루 한 냥씩 받아 살던 한자경은 어느 날, 장터에서 돈 백 냥만 있으면 구만 평 논을 살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돈 백 냥을 구할 수 있을까? 고심하던 한자경은 마침내 마음을 굳게 먹고 족자의 고지리한테 부탁을 하는데.
리더 | 00556nam 2200229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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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 20100806123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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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이영경 |
245 | 10 | 신기한 그림족자/ 이영경 글.그림 |
260 | 서울: 비룡소, 2009 | |
300 | 1책: 채색삽도; 28cm | |
440 | 00 | 비룡소 전래동화; 5 |
521 | 5세부터 | |
653 | 신기 그림족자 비룡소전래동화 | |
950 | 0 | \10000 |
049 | 0 | SM0011487 5 S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