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매거진 선정 '26세 이하 주목할 신인 25인', 뉴요커 선정 '40세 이하 소설가 20인', 그랜타 선정 '미국 최고의 젊은 작가'에 선정되면서 미국 소설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캐런 러셀. 그녀의 첫 번째 장편소설 <늪세상>은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판타지를 독자들에게 선사했다. 스티븐 킹은 <늪세상>을 읽고 "지독한 유머와 불길한 개성, 잊을 수 없다"라고 극찬했다. 이번에 출간된 그녀의 첫 번째 단편소설집 <악어와 레슬링하기>는 우리를 유령이 살아 있고 마법의 늪지대가 있는 플로리다의 에버글레이즈로 데리고 간다. 늑대처럼 살다 수녀의 손에서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소녀들, 악어와 레슬링하며 사는 어느 가족, 게 썰매를 타고 바다로 떠난 소녀, 아버지가 미노타우로스인 소년, 수면 장애 때문에 매일 밤 최악의 인간적 비극을 겪는 아이들…. 그녀의 독창적이면서도 진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번 작품집은 낯설지만 아름다운 그녀만의 세상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캐런 러셀은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은 허구에 바탕을 둔 것이다. 인칭, 캐릭터, 장소, 사건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것이며, 허구적으로 사용했다. 현재 실존하는 인물이거나 세상을 떠난 인물, 사건과 장소가 등장하는 경우는 온전히 우연임을 밝혀 둔다."그녀는 플로리다 농장에서 자란 소녀도 아니고, 죽은 여동생의 유령을 찾아서 바다에 뛰어든 두 오빠도 없고, 수면 장애 때문에 캠프에 가본 적도 없다. 그렇지만, 그렇게 해서 그녀는 '아는 것을 쓰라'는 경구를 무의미한 것으로 만들었다. 그녀의 동화적 상상력과 독창성은 이렇게 완성되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수전 솔터 레이놀즈는 "이런 글을 쓴 게 바로 나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했으면, 「시카고 트리뷴」은 "매력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작품이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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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악어와 레슬링하기/ 캐런 러셀 지음; 정윤희 옮김 |
246 | 19 | St. Lucy's home for girls raised by wolves |
260 | 파주: 21세기북스: 북이십일, 2012 | |
300 | 403p.; 19cm | |
440 | 00 | KI신서; 3803 |
505 | 00 | 쿨쿨 야생 캠프 --▼t어른이 되는 참혹한 여정 --▼t잘린 다리에서 꽃이 필 때 --▼t죽음이 머무는 방식 --▼t서머타임 범죄 --▼t악어와 레슬링하기 --▼t인공 눈 궁전에 잠입한 소년 --▼t아무도 들을 수 없는 노래 --▼t늑대의 품에서 자란 소녀들 --▼t사춘기의 황홀한 무덤 |
653 | 악어 레슬링 Lucy girls raised wolves | |
700 | 1 | 러셀, 캐런, 1981- 정윤희 캐런 러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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