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경계선에서 방황하는 아이들!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의 작가 페터 회의 자전적 소설『경계에 선 아이들』. 작가의 유년이 투영된 이 작품은 획일적인 학교 교육의 모순을 신랄하게 파헤친 심리 스릴러이다. 교육과 청소년 문제를 시간 철학이라는 독특한 시선으로 다루었다. 힘겨운 어린 시절을 보낸 14살 고아 페터는 코펜하겐에 위치한 명문 사립 '빌'학교에 입학한다. 그 학교에서는 '경계선 사례'로 분류된 문제아들을 갱생하려는 비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었는데…. 성장소설의 요소와 스릴러로서의 묘미, 그리고 인간의 근본을 이야기하는 철학적 성찰을 함께 엿볼 수 있는 독특한 작품이다.
리더 | 00586nam 2200241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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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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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회, 페터 |
245 | 10 | 경계에 선 아이들: 페터 회 장편소설; 박현주 옮김/ 페터 회 지음 |
246 | 19 | Borderliners |
260 | 서울: 뿔, 2009 | |
300 | 374p.; 21cm | |
653 | 경계 아이들 장편소설 덴마크소설 | |
700 | 1 | Peter, Hoeg 박현주 |
950 | 0 | \1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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