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곳의 사찰에 깃든 풍물과 역사에 관해 이야기하다! 「불교신문」의 기자 장영섭의 『길 위의 절』. 우리나라 사찰에 깃든 풍물과 역사에 관한, 낯설고 독특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분별 없이 자연을 침범하는 인간을 꾸짖으면서, 생명과 깨달음을 안은 구도자에 대해 고찰한다. 이 책은 순창 만일사, 의성 고운사, 상주 남장사, 공주 영평사, 춘천 청평사, 서울 호압사, 익상 숭림사, 서산 부석사, 남원 선국사, 그리고 제주 서관음사 등 42곳의 사찰로 우리를 안내하고 있다. 사찰의 안과 바깥에 흐드러진 꽃과 나무는 물론,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소재로 삼음으로써, 현대인의 동경의 대상인 한가롭고 고즈넉한 풍경에 대한 묘사하는 것이 아닌, 쉽게 드러나지 않아 외로움을 껴안아온 풍물과 역사에 파고든다. 「불교신문」의 기자로서 오랫동안 사찰을 답사해왔을 뿐 아니라, 불교의 안과 바깥을 살펴온 저자의 혜안이 바탕에 깔려 있어 맛깔스럽게 읽어나갈 수 있다. 아울러 생생한 사진을 함께 담아 현대적 삶에 지친 우리 눈과 마음을 달래준다. 전체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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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장영섭 |
245 | 10 | 길 위의 절/ 장영섭 글.사진 |
246 | 0 | 표제관련정보 : 42곳 사찰에 깃든 풍물과 역사에 관한 에세이 |
260 | 서울: 불광출판사, 2009 | |
300 | 271p.: 채색삽도; 21cm | |
504 | 색인: p.270-271 수록 | |
653 | 길위 절 사찰 풍물 역사 에세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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