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에게도 편안한 안식을 안겨주는 내 고향, 강릉 강릉의 숨은 매력을 편안하게 소개한다! 『강릉에 가고 싶다』. 내 고향 강릉. 눈이 시릴 듯한 시퍼런 바다. 바다는 푸른 바다와의 경계선을 알아 챌 수 없을 정도로 바다와 닮아 있고, 온통 푸른 강릉은 강릉 사람들을, 강릉을 찾는 많은 이방인들을 환하게 맞는다. 이 책은 강릉에서 나고 자란 강릉 토박이 이순원 소설가의 강릉 이야기를 담은 것이다. 넓고 시원한 푸름이 있는 곳, 강릉은 대학자 율곡 선생이 태어나고, 그의 어머니 신사임당이 태어난 곳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을 쓴 허균과 여류시인 허난설현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그뿐인가? 유네스코가 중국의 단오절보다 강릉단오제의 가치를 더 높이 인정하여 선정한 세계 인류문화유산의 도시이기도 하다.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누릴 수 있다. 어릴 적부터 살아왔던 강릉의 자연과 여러 유적과 풍물, 음식, 기호, 휴식 공간을 소개하며 여행자들에게 강릉을 제대로 보고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아들과 아내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강릉의 이모저모를 편안하게 소개한다.
리더 | 00512nam 2200193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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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이순원 |
245 | 10 | 강릉에 가고 싶다/ 이순원 지음 |
260 | 서울: 포럼, 2009 | |
300 | 207p.: 채색삽도, 초상; 23cm | |
653 | 강릉 대관령 바다열차 정동진 허슬라아트월드 헌화로 허난설헌 허균 오죽헌 소금강 국내여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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