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론에서 세포자동자 이론까지, 과학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가 쓴 책으로, 20세기 수학의 얼개를 다소 문학적인 필치로 그려냈다. 이 책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수학자들의 삶으로부터 일부는 그들에 관한 에세이를 통해 알려진 이야기들, 또 일부는 새롭게 드러난 이야기들, 그리고 일부는 상상해 보면 그랬을 법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책에 등장하는 수학자들의 이야기는 절반은 사실이고 절반은 만들어낸 이야기다. 이 책에서 지어낸 이야기들이 비록 일종의 판타지이기는 하지만 매우 정밀한 판타지이다. 즉 그저 마구잡이 상상이 아니라, 조심스럽게 의미부여된 상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각각 독립된 스무 꼭지는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위상적으로 교묘하게 얽힌 구조를 가지고 있다.
리더 | 00624nam 2200253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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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다스, 디트마 |
245 | 20 | (팩션)20세기 수학자들의 초상; 박승억 옮김/ 디트마 다스 지음 |
246 | 19 | Hoehenrausch |
260 | 서울: 궁리출판, 2009 | |
300 | 425p.: 삽도; 23cm | |
653 | 20세기 수학자 초상 팩션 | |
700 | 1 | Dath, Dietmar 박승억 |
940 | 팩션 이십세기 수학자들의 초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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