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814.6
도서 길들은 다 일가친척이다 : 함민복 에세이
  • 저자사항 함민복 지음
  • 발행사항 서울: 현대문학, 2009
  • 형태사항 299p.; 21cm
  • ISBN 9788972754480
  • 주제어/키워드 일가친척 친척 에세이 한국수필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03676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마음을 따뜻하게 적시는 착한 이야기! 강화도 시인 함민복이 전하는 아름다운 순간의 기록~ 시인 함민복의 에세이 『길들은 다 일가친척이다』.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을 통해 2008년 12월부터 2009년 5월까지 연재했던 에세이와 시인이 틈틈이 발표했던 글들을 묶은 책으로 우리네 삶의 모습을 서정적으로 잔잔히 그리고 있다. 이번 에세이집은 ‘눈물’과 ‘미안함’에서 ‘길’과 ‘인생’을 향해 무게중심의 변화를 보인 이야기로 채워있다. 어린 시절의 추억부터 강화도에서 만난 이들, 강아지와 둘이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까지 잔잔한 감동을 전하는 그의 삶을 엿보자. 개인의 소외와 자본주의의 폭력성을 시인 특유의 감성적 문체로 써내려간 시로 사랑받아온 함민복은, 인간미와 진솔함이 살아 있는 에세이 「눈물은 왜 짠가」, 「미안한 마음」으로 널리 사랑을 받았다. 그런 그의 세 번째 에세이집인 이 책은 과거를 추억하나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담담함과 일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마음, 현실적이며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작가의 인생관이 담겨있다. 함민복은 1996년, 우연히 찾은 강화도에서 매달 10만원씩 내면서 살 수 있다는 폐가를 한 채 발견했다. 그는 그 이후 강화도에 정착하여 살면서 시를 쓰는 동시에 틈틈이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는 소박한 삶을 꾸려나가고 있다. 그런 그의 일상이 드러나는 에세이들은 하루하루를 급급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사색하는 시간을 전한다.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0477nam 2200193 k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1005008
005 20100805130510
008 100514s2009 ulk 000ae kor
020 9788972754480 03810: \11000
040 148100 148100
056 814.6 24
090 814.6 21
100 1 함민복
245 10 길들은 다 일가친척이다: 함민복 에세이/ 함민복 지음
260 서울: 현대문학, 2009
300 299p.; 21cm
653 길 일가친척 친척 에세이 한국수필
950 0 \11000
049 0 SM0003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