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 나이에 어머니를 기억하는 어머니이자 교육자, 문학가인 저자의 세 번째 소설. 평범하지 않은 시대와 삶을 산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라 할 수 있는 이 글은, 마치 팥쥐 어 머니처럼 밉살스럽기만 했었던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리워하는 사모곡이다. 또한 작가 자신이 스스로 어머니가 되어 아들을 법관으로 키워 내고 맨몸으로 사학재단을 일으킬 만큼 스스로 강한 어머니가 되가는 과정을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다.
리더 | 00501nam 2200205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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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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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박강순 |
245 | 10 | 어무이/ 박강순 지음 |
246 | 1 | 관제 : 고독과 외로움을 위하여 준비한 만찬 |
260 | 서울: 풀잎, 2009 | |
300 | 279p.: 삽도; 23cm | |
653 | 어머니 고독 외로움 준비 만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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