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과 자유의 지성이 사라진 정치계에 던지는 농담! 「뉴에이지 문학선」 제10권 『농담의 세계』. 1990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한 조중의의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 정치꾼, 그리고 졸부와 깡패가 악다구니의 세상에 던지는 농담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말라붙은 강바닥에서 이무기의 주검이 발견될 정도로, 3년간 끔찍한 가뭄과 폭염에 시달리는 동주시에서 시장 선거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담아냈다. 특히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면서 정치계의 타락과 위선을 날렵하게 비틀고 있다. 정치계를 대상으로 한 거침없는 농담이 날카로운 풍자와 어우러져 카타르시스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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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조중의 |
245 | 10 | 농담의 세계: 조중의 장편소설/ 조중의 지음 |
260 | 서울: Human&Books, 2010 | |
300 | 324p.; 21cm | |
440 | 00 | 휴먼앤북스 뉴에이지 문학선;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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