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지친 이들의 마음과 영혼을 안아주는 치유의 시! 시인이자 비평가, 에세이스트인 장석주가 전하는 서른 살을 위한 힐링 포엠『오늘 명랑하거나 우울하거나』. 지난 5년 동안 저자가 월간 ‘탑 클래스’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청춘도 아니고 중년도 아닌 서른의 시절을 보내고 있는 이들의 사랑에 대한 기쁨과 슬픔, 이미 저버린 하루에 대한 아쉬움, 못 다한 것들에 대한 후회 등의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을 깊은 울림이 있는 시를 통해 위로해준다. 정호승의 ‘수선화에게’, 유희경의 ‘티셔츠에 목을 넣을 때 생각한다’, 함민복의 ‘긍정적인 밥’, 김혜순의 ‘잘 익은 사과’, 박형준의 ‘멍’ 등의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는 시편들과 저자의 인간적이고도 배려 깊은 글을 통해 마음을 이완시키고 일상의 외로움과 고독을 돌아보며 자신에 대해 성찰할 기회를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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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오늘 명랑하거나 우울하거나: 서른살을 위한 힐링 포엠/ 장석주 지음 |
260 | 파주: 21세기북스, 2012 | |
300 | 322p.; 22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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