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무서워하는 아이 조조는 특히 침대 밑에 있는 어둠을 무서워한다. 대부분의 그림책에선 어둠 속엔 아무것도 없다며 아이를 안심시키려 하지만 <어둠을 꿀꺽해 버린 도깨비>의 작가 조이스 던바는 "사실 그랬어요. 누군가 있어요!"라고 시작하며 독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하지만, 어둠을 가장 무서워했지만 막상 지구에 있는 모든 어둠이 없어지자 잠을 잘 수 없어 괴로워하는 조조와 왠지 모를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지구에 있는 모든 어둠을 먹었지만 점점 더 허전함만 커져가는 도깨비는 결국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으며, 이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또한, 그림 작가 지미는 상쾌한 여행을 하는 듯한 독특한 그림 스타일로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초반에 등장하는 도깨비의 모습을 개구쟁이와 장난감 같이 아주 작은 도깨비로 표현하다 몸집이 점점 커져 거인이 되는 모습을 아주 익살맞게 나타냈다.
리더 | 00855nam 2200277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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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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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던바, 조이스 |
245 | 10 | 어둠을 꿀꺽해 버린 도깨비 / 조이스 던바 글 ; 지미 그림 ; 김성경 옮김 |
246 | 19 | Monster who ate Darkness |
260 | 서울 : 예림당, 2008 | |
300 | 55 p. : 천연색삽화 ; 26 cm | |
500 | 원저자명: Dunbar, Joyce | |
521 | 아동용 | |
653 | 어둠 도깨비 MONSTER ATE DARKNESS | |
700 | 1 | 지미 김성경 |
950 | 0 | \10000 (구입08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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