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어스본(Usborne) 출판사에서 낸 날개책 시리즈 중 음식물의 소화과정과 오감을 느끼는 과정을 담은 두 권의 책을 한 권으로 묶어서 냈다. '푸른 사과, 어떻게 똥이 되었나'와 '감각, 달콤한 파이를 먹다'두 권의 책이 들어있는 2 in 1 책이다. 특별한 점은 접힘 페이지를 이용해 소화과정과 감각 인지 과정을 직접 페이지를 열어보면서 확인할 수 있다는 것. 단순하지만 세부적인 부분이 꼼꼼하게 그려진 그림과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쉽게 풀어주는 간결한 글이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도록 돕는다. 는 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정을 입에서부터 위, 장, 항문까지, 소화기를 하나씩 따라가면서 보여준다. 또, 소화과정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맛을 느끼는지,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소화의 과정에서 먹은 음식물은 어떻게 변화하는지도 세세하게 알려준다. 는 시각, 후각, 촉각, 미각, 청각이 몸속에서 어떠한 방법과 어떠한 과정을 거쳐 감각을 느끼는 것인지를 알려준다. 감각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설명하고 이해시키기 어려운 면이 있지만, 그림으로 구체화해서 보여줘 감각이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는지 파악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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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스미스, 얼레스테어 |
245 | 10 | 푸른 사과, 어떻게 똥이 되었나?. 감각, 달콤한 파이를 먹다/ 얼레스테어 스미스 지음; 마리아 휘틀리 그림; 최기연 옮김 |
246 | 1 | 관제: 음식물의 소화 여행 관제: 몸속 감각 기행 |
260 | 서울: 이룸어린이, 2005 | |
300 | 32p.: 색채삽도; 22×22cm | |
504 | 색인 수록 | |
653 | 사과 똥 음식물 소화 | |
700 | 1 | 테첼, 쥬디 휘틀리, 마리아 최기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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