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시하는 자만이 살아남는 세상, 사치인가 생존인가?” 진화심리학으로 본 자기 과시의 욕망! 『왜 그 사람이 더 잘나갈까?』. 세상을 매혹시키는 자기 과시의 심리학. 이 책은 자기 과시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살펴보는 심리학서이다. 동물 세계와 인간 세계를 비교해가며, 때로는 허세와 사치로 치부되는 과시의 이면에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으며, 과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진화심리학과 생물학을 통해 들여다본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허세’나 ‘과시욕’으로 보이는 행동은 보인다. 100만원이 넘는 수입 유모차들이 엄마들의 ‘로망’으로 떠오르기도 하고 몇 달치 급여를 모아 수백만 원짜리 가방을 사기도 하며,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와인을 사는 사람들. 저축과 절약, 근검과는 거리가 먼, ‘비합리적’으로 느껴지는 이러한 ‘과시적’행동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사람들이 돈이나 시간, 노력 등 값비싼 대가를 치르면서까지 자신을 과시하고 남들보다 돋보이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러한 행동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를 밝힌다. 허세나 사치로 치부되는 부정적 행동양식이 아닌 태초부터 지금까지 한정된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무수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류가 선택한 무기인 동시에 상대의 강력한 힘이라는 것을 깨닫게 할 것이다. [양장본]
리더 | 00715nam 2200205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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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울, 마티아스 |
245 | 20 | 왜 그 사람이 더 잘나갈까: 세상을 매혹시키는 자기 과시의 심리학/ 마티아스 울; 에카르트 볼란트 박규호 옮김 |
246 | 19 | Angeber haben mehr vom leben |
260 | 서울: 서돌, 2009 | |
300 | 287 p.; 20 cm | |
500 | Eberle, henrik | |
653 | 왜 그 사람 더 잘나갈까 ANGEBER HABEN MEHR VOM LEBEN | |
950 | 0 | \13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