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압과 부조리에 맞서 펜의 힘으로 '반세기의 신화'를 일군 우리 시대의 참지식인 리영희선생의 저작을 모은 책이다. 1970~80년대가 지나고 우리 사회가 최소한의 민주화를 거둔 1990년대 이후 리영희는 "내가 할 역할은 다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의 책이 더 이상 읽히지 않는 세상을 바란다고도 했다. 하지만 지식인으로서의 역할과 고통 앞에서 그가 보여준 정신의 크기는 왜 우리가 여전히 리영희를 읽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에 수록된 30편 가까운 글은, 시기적으로는 필자가 4년간에 걸친 두 번째의 해직에서 풀려 ?..
리더 | 00690nam 2200229 k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199025497 | |
008 | 06110909s2006 g gkc 000ak or | |
020 | 1 | 8935656933 8935657018(세트) |
040 | 123456 123456 | |
049 | 0 | 000000027888 5 |
056 | 305 | |
090 | 305 리64리 5 | |
100 | 1 | 리영희 |
245 | 10 | 리영희 저작집. 5: 역설의 변증/ 리영희 지음 |
260 | 파주: 한길사, 2006 | |
300 | 12책: 초상; 23 cm | |
504 | 색인수록 | |
536 | 한국언론재단의 일부 지원을 받아 간행됨 | |
653 | 리영희저작집 논문집 | |
740 | 전환시대의 논리 | |
950 | 0 | \22000 구입06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