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문학상 수상작가 박정애가 들려주는, “여자아이가 자란다는 것은……” 이제 칼바람이 불던 주영이 가슴에 몽우리가 생겨서 바람이 지나는 구멍을 메운다. 아빠에 대한 사랑도 할머니에 그리움도 가슴에 담아둔다. 그리고 가장 힘들었던 시간을 함께 보내준, 이제는 동박새가 되었을 슬라임에 대한 그리움도 모두 가슴에 담아둔다. 그 모든 것을 담아서일까. 주영이의 가슴에 멍울이 생긴다. 주영이의 몸이 여자의 몸으로 성장을 한다. 가슴에 담은 그 사랑처럼, 생명을 담을 수 있는 몸이 된 것이다. 이제 주영이는 엄마를 더 ...
리더 | 00617nam 2200217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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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박정애 |
245 | 10 | 똥땅나라에서 온 친구/ 박정애 글씀; 임경섭 그림 |
260 | 서울: 웅진씽크빅, 2006 | |
300 | 179p.: 색채삽도; 22cm | |
490 | 00 | 웅진책마을 |
653 | 똥땅나라 친구 한국동화 | |
700 | 1 | 임경섭 |
950 | 0 | \8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