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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43
도서 (약소국 그랜드 펜윅의)뉴욕 침공기
  • 저자사항 레너드 위벌리 저.;
  • 발행사항 서울: 뜨인돌, 2005
  • 형태사항 278 p.; 23cm
  • 일반노트 Wibberley, Leonard
  • ISBN 8958071338
  • 주제어/키워드 약소국 그랜드 펜윅 뉴욕 침공기 MOUSE ROARED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욕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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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000000026830 욕지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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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반 냉전 시대를 소재로 쓴 기발한 상상력의 반전소설. 세계에서 가장 작고 힘없는 약소국이 어느 날 갑자기 초강력 핵폭탄을 보유함으로써 세계 제일의 강대국으로 군림한다는 한 줄거리를 통해, 강대국과 약소국 간의 불평등한 관계를 신랄하고 위트있게 풍자했다. 지도에서조차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작고도 작은 나라 그랜드 펜윅 공국. 프랑스 남부와 알프스 북부의 경계에 위치한 이 나라는 계곡 셋, 강 하나, 산 하나, 성 하나와 군주 한 명으로 이루어진 인구 수천 명의 작은 독립국으로, 14세기에 건국된 이래 현대에 이르기까지 과거의 전통을 지켜오고 있다.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세계 최고의 와인을 생산해 수출해 오던 이 나라에 건국 600년 사상 최악의 위기가 닥쳐온다. 그랜드 펜윅의 인구가 불과 수십 년 만에 4000명에서 무려 6000명으로 급증한 결과, 지금까지의 와인 수출만으로는 먹고 살 수 없게 된 것이다. 이에 정원 10명인 그랜드 펜윅 의회는 와인에 물을 더 많이 타서 생산량을 늘리자는 '희석당'과 이에 반대하는 '반(反)희석당'으로 나뉘어 대립한다. 어린 나이에 공국의 제위를 물려받은 처녀 군주 글로리아나 12세는 고심 끝에 "자기네와 전쟁을 해서 패전한 나라에 온갖 선물과 원조를 아끼지 않는"이상한 나라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다. 일단 전쟁을 선포한 다음 재빨리 항복해 패전국이 됨으로써 막대한 구호물자를 받아 챙기자는 발상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약소국의 전쟁 선포에 미국 외교부는 코웃음을 치고, 중세의 갑옷과 활로 무장한 원정부대는 낡은 범선을 타고 뉴욕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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