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적인 동시에 감각적이고, 기괴하며 아름다운 세계의 소유자인 시인 이성미의 첫 시집 우주적인 동시에 감각적이고, 기괴하며 아름다운 세계의 소유자인 시인 이성미의 첫 시집. 이 시집에서 작가는 평범한 세상과 사물들을 경탄의 눈으로 바라본다. 시인의 상상력은 경쾌하고 탄력이 넘치며, 생동하는 언어들 사이를 헤집고 다니는 즐거움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이미지들의 엉뚱한 병치는 초현실주의자들의 시들을 떠올리게 하지만 혁명과 전복으로 흐르지 않고 쾌락과 유희로 흐른다. 슬픔과 고통도 감각의 선명함으로 맑고 단정하게 닦여 있다.
리더 | 00631nam 2200217 a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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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이성미 |
245 | 00 | 너무 오래 머물렀을 때: 이성미 시집/ 이성미 지음 |
260 | 서울: 문학과지성사, 2005 | |
300 | 87p.; 21cm | |
440 | 00 | 문학과지성 시인선; 299 |
650 | 8 | 한국 현대시 |
653 | 이성미시집 한국현대시 | |
700 | 1 | 이성미 |
950 | 0 | \6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