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한 작가 오현종의 첫 장편소설. 사랑, 기억, 그리고 죽음이라는 생의 유서 깊은 의제들을 다양한 장르와 상상력을 빌어 펼쳐 보인 창작집 『세이렌』(2004)으로 인간과 인간 간의 ‘관계’를 통해 현대인의 심리를 예리하게 파헤치는 감각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그가 첫 장편으로 택한 것은 연애소설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 ‘나’, 김율미는 삼십 대의 문턱에 들어선 소설가다. 집에선 소설 쓰느라 시집 안 간다고 구박받는 처지지만 정작 글을 써달라는 청탁은 어디서도 들어오질 않는다. ...
리더 | 00497nam 2200181 a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199021760 | |
008 | 051103s2005 ulk 000af kor | |
020 | 8937480727 | |
040 | 123456 123456 | |
049 | 0 | 000000023873 |
056 | 813.6 | |
090 | 813.6 오94너 | |
100 | 1 | 오현종 |
245 | 10 | 너는 마녀야: 오현종 장편소설/ 오현종 지음 |
260 | 서울: 민음사, 2005 | |
300 | 193p.; 22cm | |
653 | 너 마녀야 오현종 장편소설 | |
950 | 0 | \8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