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의미를 알려주는 그림책. 아기 토끼는 해님이 사라질 시간이 되었는데도 놀고 싶어합니다. 노을만 구경하고 집으로 가기로 한 아기 토끼. 하지만 신이난 아기 토끼는 반딧불이하고도 놀고 싶어하고, 하늘의 달님과도 놀고 싶어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밤하늘의 별까지 세기 시작하는데…. 아기토끼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해님이 그려진 표지부터 인상적이다. 책장을 열면 이야기는 계단식으로 펼쳐진다. 해님에서 달님으로 넘어가는 시간의 의미를 알려주듯이,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해님은 사라지고 달님이 등장한다. 마지막 장은 달님에게 별 세는 것을 맡기고 잠든 아기 토끼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따뜻한 그림 또한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리더 | 00694nam 2200241 a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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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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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843 카294해 | |
245 | 00 | 해님, 안녕 달님, 안녕/ 카렌 비올라 글씀; 치청 그림; 이지연 옮김 |
246 | 19 | Good night sun, hello moon |
260 | 파주: 문학동네, 2005 | |
300 | p.; cm | |
500 | Chi, Chung Viola, Karen | |
653 | 해님 안녕 달님 NIGHT SUN HELLO MOON | |
700 | 1 | 이지연 Chi, Chung Viola, Karen |
950 | 0 | \1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