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도시 프랑스 리옹의 영광과 쇠망을 당시의 사회적, 경제적 배경과 함께 알아보는 책. 르네상스 시대 찬란한 출판의 문화를 꽃피운 동시 상업도시로서 번성했던 리옹은 파리의 책 문화가 대학가를 중심으로 학술서와 전문서를 주로 펴낸 것에 비해 당시 문제시되는 책들을 주로 펴냈다. 상업도시 한가운데서 태어난 책의 세계는 상업의 중심지로 대두된 출판문화가 제네바로 상권을 옮겨가면서 출판사업까지 빼앗기고 만다. 주류에 반대하는 이단서와 금서로 냉대 받던 책, 당시 시대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책들이 출판되었던 다양한 사고와 논의를 활발하게 나타났던 16세기 프랑스 리옹의 흥망의 역사를 수록했다.
리더 | 00721nam 2200229 a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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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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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012.9 | |
090 | 012.9 미63책 | |
100 | 1 | 미야시타 시로 |
245 | 10 | 책의 도시 리옹/ 미야시타 시로 지음; 오정환 옮김 |
246 | 1 | 관제: 잃어버린 책의 거리를 찾아서 |
260 | 서울: 한길사, 2004 | |
300 | 671p.: 삽도; 20cm | |
500 | 저자 '미야시타 시로'의 한자표기는 '宮下志朗'임 | |
504 | 색인수록 | |
653 | 책 출판문화 도시 리옹 | |
700 | 1 | 오정환 |
950 | 0 | \2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