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사랑이 있었다. 신이 허락한, 충만하고 신뢰로 가득했던, 깨질 듯 소중했던. 어느 날 아내는 열정에 휩쓸려 젊은 화가의 피사체가 되었고, 그 날 이후 남편은 자주 여행을 떠났다. 실수였다고, 남편과 아내 모두 알고 있지만, 돌이킬 수 없음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적당한 거리 이상 다가설 수 없는, 미움도 사랑도 아닌, 그런 남편과 아내의 이야기...
리더 | 00746nam 2200265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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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살레브, 체유야 |
245 | 00 | 남편과 아내. 1/ 체류야 살레브 지음; 김혜은 옮김 |
246 | 19 | Ba´al we-ischa Mann und Frau |
260 | 서울: 푸른숲, 2002 | |
300 | 2책; 23cm | |
500 | Shalev, Zeruya | |
653 | 남편 아내 BAAL WEISCHA | |
700 | 1 | 김혜은 Shalev, Zeru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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