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두 글자 인문학』은 우리 일상 속 무수한 두 글자 가운데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아홉 가지 두 글자를 선별해 그 하나하나의 주제를 오롯이 풀어낸 책이다. 나는 ‘생각’하는 사람인가? 어떤 ‘질문’이 좋은 질문인가? ‘철학’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우리는 왜 ‘공부’를 할까? ‘독서’는 어째서 중요한가? ‘역사’란 무엇인가? ‘인권’은 왜 필요할까? 우리가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통’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행복’이란 무엇이고 그 조건은 무엇일까? 등등 진중하고도 흥미로운 물음들이 가득하다. 저자들은 생각, 질문, 철학, 공부, 독서, 역사, 사람, 고통, 행복에 이르는 아홉 가지 두 글자를 통해 청소년들이 인문정신의 바탕 위에서 자기 생각을 바로잡고 사회 속에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 다시 써갈 수 있는 지적(知的) 경험을 시작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안내하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독자 스스로 답을 찾으며, 또 새로운 물음을 더해 가며, 자신만의 새로운 관점을 오롯이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리더 | 00906nam a2200361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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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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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 20240412145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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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001.3 26 | |
090 | 001.3 191 | |
245 | 20 | (청소년을 위한)두 글자 인문학/ 김경윤 외 지음 |
246 | 1 | 표제관련정보: 생각의 가지를 틔운다! 일상의 즐거움이 열린다! |
260 | 서울: 지노, 2023 | |
300 | 194 p.: 삽화; 19 cm | |
490 | 10 | 1318 인생학교 앤솔러지 시리즈; 1 |
500 | 공저자: 노대원, 박병기, 박상익, 안광복, 양해림, 유강하, 편상범, 홍세화 | |
653 | 인문학 생각 철학 질문 청소년 | |
700 | 1 | 유강하 박병기 노대원 양해림 편상범 박상익 김경윤 안광복 홍세화 |
830 | 0 | 1318 인생학교 앤솔러지 시리즈;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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