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이 내 취향인데 이제 없어 (야마다 요우, 92세/ 지역 상점가에서 열린 센류 대상 작품) ⋆ 시리즈 누계 90만 부 돌파! ⋆ 일본 전역을 웃음바다로 만든, 가장 잘 팔리는 실버 센류! ‘센류’는 일본의 정형시 중 하나로 5-7-5의 총 17개 음으로 된 짧은 시를 말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어르신(노인)들의 일상과 고충을 유쾌하게 담아낸 ‘실버 센류’는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의 주최로 2001년부터 매해 열리는 센류 공모전의 이름이기도 하다. 무려 11만 수가 넘는 센류 응모작 중에 선정된 걸작선 여든여덟 수를 추려 담았다. 나이를 먹는 것은 누구나 가는 길을 걷는 일이다. 기쁜 일로만 가득한 건 아닌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고, 울퉁불퉁한 길이지만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이란 시의 구절처럼 나이를 먹었기에 보이는 풍경도 분명 있다.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은 초고령 사회의 축소판이자 메시지집이다. 독자들이 이 작품을 통해 이른바 실버 세대인 어르신과의 생활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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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노인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담다. 실버 센류 모음집/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지음; 이지수 옮김 |
246 | 19 | シルバ-川柳: 誕生日ロ-ソク吹いて立ちくらみ |
260 | 서울: 포레스트북스, 2024 | |
300 | 123 p.: 천연색삽화; 19 cm | |
500 | 원저자명: 社團法人全國有料老人ホ-ム協會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사랑 부정맥 노인 일상 유쾌 실버 센류 | |
700 | 1 | 이지수 社團法人全國有料老人ホ-ム協會 |
710 |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 |
740 | 02 | 노인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담다. 실버 센류 모음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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