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쓰지 않아도, 부족해도 모든 생명은 충분히 살아갈 자격이 있다!” 합리와 서열이 아닌 낭비와 과잉을 통해 진화하는 자연의 법칙 인간의 발전 원인을 밝힌 『미래중독자(The invention of tomorrow)』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다니엘 밀로가 전작에서 더 나아가 자연과 사회 그리고 생명을 다루는 이야기로 돌아왔다. 이 책은 오랫동안 자연과 사회를 이끌어온 ‘최적의 존재만이 살아남는다’는 법칙에 반기를 들며 시작한다. 다윈의 진화론을 비판적으로 탐구하면서 자연 속 모든 생명들이 대부분 환경에 최적화한 전문종이 아니라 결점을 가지고 있는 일반종인 이유를 밝히고 평범한 종도 문제없이 살아갈 수 있음을 밝힌다. 또한 이를 인간사회로 대입해 끝없는 경쟁 속에서 더 나아져야 한다는 강박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를 선사한다.
리더 | 00669nam a2200229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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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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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476.01 밀295굿 | |
100 | 1 | 밀로, 다니엘 |
245 | 00 | 굿 이너프 : 평범한 종을 위한 진화론 / 다니엘 S. 밀로 지음; 이충호 옮김 |
246 | 19 | Good enough : the tolerance for mediocrity in nature and society |
260 | 파주 : 다산사이언스 : 다산북스, 2021 | |
300 | 431 p. : 천연색삽화, 도표 ; 22 cm | |
653 | 굿 이너프 평범한 종 진화론 | |
700 | 1 | 다니엘 S. 밀로 지음; 이충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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