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시리즈 여섯 번째 책 맛과 향으로, 어떤 감정으로 남아 있는 끼니의 장면들 ‘들시리즈’는 한 사람이 책 한 권 분량을 꽉 채워 말할 수 있는 무언가에 대한 에세이이다. 즐거운 것이나 괴로운 것, 재미있는 법칙, 배워야 할 삶의 태도 등 그 어떤 것도 주제가 될 수 있다. 다양한 이야기를 여러 사람의 목소리로 듣고 싶어서 기획한 시리즈이다. 〈끼니들〉은 들시리즈 여섯 번째 책으로, 저자의 몸과 마음을 자라게 한 다양한 양식 이야기이다. 먹는 일의 중요성은 더 말하지 않아도 될 만큼 분명하다. 사람은 먹어야 산다. 먹는다는 건 사람을 살게 하는 힘의 근본이다. 따라서 이 이야기는 먹는 이야기이자 사는 이야기이다. 혼자이기도 함께이기도 한 날들의 기억이며, 행복해서 간직되고 쓸쓸해서 잊히지 않는 시간의 기록이다.
리더 | 00688nam a2200277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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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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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김수경 |
245 | 10 | 끼니들 / 김수경 지음 |
246 | 1 | 표제관련정보: 좋은 날엔 좋아서, 외로운 날엔 외로워서 먹던 밥 |
260 | 서울 : 꿈꾸는인생, 2023 | |
300 | 191 p. ; 19 cm | |
490 | 10 | 들시리즈 ; 06 |
653 | 끼니들 끼니 음식에세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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