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팡세 『채근담』, 큰글자로 읽자! 사람들이 홍자성은 몰라도 『채근담』은 안다. 그만큼 이 저서의 명성은 드높다. 책의 저자 홍자성이 이 책을 쓴 당시는 명나라가 어려운 시기였다. 북방의 몽고족과 동남의 일본 해적으로 골치를 썩이던 시기, 게다가 임진왜란까지 터진다. 난세를 살다간 홍자성, 『채근담』은 선비의 생활 백서로, 인간의 깊은 고뇌와 달관이 담겨져 있다. 당시의 대부분 지성인처럼 저자 역시 유교에 사상적 기반을 두고 있으나 노장사상과 불교까지 폭넓게 논한다.
리더 | 00778pam a2200313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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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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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199.1 12 | |
245 | 00 | 홍자성 지음; 최현 옮김 |
246 | 09 | 菜根譚 |
250 | 개정판 | |
260 | 파주 : 범우, 2009 | |
300 | 281 p. ; 21 cm | |
500 | 원저자명: 洪自誠 | |
546 | 중국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본문은 한국어, 중국어가 혼합수록됨 | |
650 | 8 | 채근담 |
653 | 채근담 글자책 | |
700 | 1 | 홍자성, 1573-1619 최현, 1922-, 崔鉉 |
950 | 0 | \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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