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양치질‘ 너무 너무 싫지만… 우리가 이를 소중히 해야 하는 이유! 오늘도 신나게 뛰어 놀고 들어와 부모님이 차려 주신 맛있는 저녁을 먹어요. 밥을 먹고 나니 배도 부르고 슬슬 눈이 감겨 와요. 나른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침대로 가려 하는 그때, 어김없이 들려오는 소리! “이 닦고 자야지!” “그냥 자면 이가 아파!” “그러면 치과에 가야 한다!” 양치질을 안 하면 몸도 편하고 이도 별로 안 아프던데, 부모님은 왜 아침, 점심, 저녁으로 밥만 먹고 나면 항상 나를 귀찮게 할까요? 무시무시한 치과 얘기로 겁도 주고요. 부모님은 날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분명 이유가 있을 거예요! 왜 사람만 이를 닦아야 할까요? 사람 말고 다른 동물들이 칫솔을 들고 양치질을 하는 건 본 적이 없어요. 동물들이 훨씬 큰 이빨을 갖고 있고, 더 질긴 음식을 먹는데도요! 우리는 이도 훨씬 작고 더 부드러운 음식만 먹는데, 왜 우리만 음식을 먹을 때마다 이를 열심히 닦아야 할까요? 충치는 무엇 때문에 생기는 거예요? 아침을 먹어도, 점심을 먹어도, 저녁을 먹어도 양치를 해야 한대요. 귀찮은 양치질을 하루에 세 번이나 해야 한다니! 그건 바로 ‘플라그’ 때문인데, 우릴 귀찮게 하는 요 녀석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타나 생기는 걸까요? 양치질은 이렇게! 칫솔을 마구 왔다 갔다 하면 입 속에 상처가 나서 피가 날 수도 있어요. 양치질을 부드럽게 해서 입 속에 상처가 나지 않으면서도 이가 썩지 않게 올바른 양치질을 해야 해요. 윗니, 아랫니, 안쪽, 바깥쪽 구석구석, 즐겁게 양치하는 법을 배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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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515 르26이 | |
245 | 10 | 이는 정말 소중해!/ 스테파니 르뒤 글; 클레르 프로사르 그림; 옥창준 옮김 |
260 | 파주: 그림씨, 2022 | |
300 | 30p.: 삽화; 20cm | |
521 | 유아용 | |
546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치과 치아 건강 양치질 | |
700 | 1 | 르뒤, 스테파니 옥창준 |
950 | 0 | \11900 기증(양포동주민자치위원회도서기증릴레이) |
049 | 0 | HM0000072284 유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