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있는 그대로 이미 완전한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철학 그림책 “진짜 너답게 살아가는 길, 그건 오직 너만이 알고 있단다.” 나무는 잎으로 영양분을 만들고 가을이 되면 단풍이 듭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겐 쉴 자리를 내어 주고 집이 되어주기도 하면서 또 다른 생명체와 어울려 살아가지요. 아일랜드 작가, 매리 머피는 본연의 모습대로 살아가는 나무의 모습을 그린 후 시선을 확장해 나갑니다. 새와 개, 물과 물고기, 그리고 지구로 행성에 이르기까지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다르고 특별하며 저마다의 자리가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아이들로 시선을 향합니다. 모두 다른 피부색과 차림새를 하고 저마다의 방식으로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사람도 하나하나 다 다르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오직 너만이》는 시적인 문장과 경쾌한 그림을 통해 모든 생명체가 특별함을, 너답게 사는 길을 아는 건 오직 너뿐임을 일깨워 줍니다. 너는 있는 그대로 이미 완전한 존재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리더 | 00813nam a2200313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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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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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오직 너만이 / 메리 머피 글·그림 ; 김혜진 옮김 |
246 | 19 | Only a tree knows how to be a tree |
260 | 명랑한 책방, 2021 | |
300 | 천연색삽화 ; 29 cm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영미 문학 창작 그림책 |
653 | 오직 너 | |
700 | 1 | Murphy, Mary, 1961- 김혜진 |
900 | 10 | 머피, 메리, 1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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