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게 즐겁게 뭐든 할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는 빨간 장화 이야기 아이는 매일 아침 빨간 장화를 챙겨 신고 풀숲을 걷는다. 고구마 밭도 가고, 밤나무 아래도 가고, 갯벌에도 간다. 아침 이슬에 젖어도, 냄새 나는 닭똥을 밟아도, 가끔 뱀을 만나도 씩씩하게 걸을 수 있는 건 빨간 장화를 신었기 때문이다. 가고 싶은 데는 어디든 갈 수 있는 빨간 장화, 힘들 땐 그냥 쉬는 빨간 장화, 빗속을 걷는 걸 제일 좋아하는 빨간 장화, ‘난 빨간 장화니까!’라고 말하는 당당하고 귀여운 빨간 장화를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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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빨간 장화 / 한지선 글·그림 |
260 | 서울 : 낮은산, 2021 | |
300 | 천연색삽화 ; 25 cm | |
650 | 8 | 창작 그림책 |
653 | 빨간 장화 | |
700 | 1 | 한지선, 1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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