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작품으로 세상을 읽는 방법, 소설가 백민석의 미학 에세이 ‘이해할 수 없이 아름다운’ 세상에 던지는 예술과 철학의 질문들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오는 동안 세상은 빠르게 변했다. 아주 빨리 변했고 세상이 변한 만큼 예술도 변했다. 이제 세상 사람들은 더는 아름다운 것만을 좇지 않는다. 아름답고 추한 것의 기준도 빠르게 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추한 것의 구분을 더는 하려 들지 않는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인문교양 매거진 《월간 유레카》에 연재되었던 〈백민석의 물음표 미학〉 원고를 모은 『이해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출간됐다. 작가 백민석이 현대 사회에 던지는 철학적 질문들로 목차가 구성됐다. 작가의 집필 의도는 ‘미학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현장 비평’으로 작금의 세계 곳곳의 사회 · 문화적 현상에 주목해, 이와 연관된 철학 이론, 미술 작품, 도서, 영화 등을 자유롭게 연결 지어 예술에서 언어로, 언어에서 내면으로, 자유롭게 인문학적 사유의 폭을 확장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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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이해할 수 없는 아름다움 : 예술과 철학의 질문들 / 백민석 글·사진 |
260 | 서울 : RHK : 알에이치코리아, 2021 | |
300 | 255 p.: 천연색삽화 ; 21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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