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경계에 있어야 비로소 자신의 위치를 고민한다” 국경, 세대, 인종, 계급 등 다양한 경계에 대한 르포르타주이자 여행 에세이, 그리고 문화인류학 필드워크. 타이완의 인류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아포가 십여 년 간 강제로 그어진 경계인 한국 휴전선부터 세대 간 소통이 점점 어려워지는 조선족들의 가정, 미국과 일본 사이에 놓이게 된 오키나와, 전쟁을 잊고 싶어 하는 베트남과 톈안먼을 기억하는 홍콩에 이르기까지 아시아의 국경과 분쟁 지역, 그리고 일상을 둘러봤던 기록들을 정리했다. 가장 아슬아슬한 경계선들을 걸으며 고민했던 정체성과 ‘구분’에 대한 저자의 깊은 성찰이 담담한 여행기 형식으로 전해진다.
리더 | 00842pam a2200337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2200622 | |
005 | 20220227151343 | |
007 | ta | |
008 | 200525s2020 ulkb 000 kor | |
020 | 9791155401699 03900: \17000 | |
023 | CIP2020021121 | |
035 | UB20200331306 | |
040 | 011001 011001 148100 | |
041 | 1 | kor chi |
052 | 01 | 309.11 20-9 |
056 | 309.11 26 | |
090 | 309.11 11 | |
245 | 20 | (사람이 존재하는 한 반드시 그어지는) 슬픈 경계선 / 아포 지음 ; 김새봄 옮김 |
246 | 19 | 憂鬱的邊界 |
260 | 서울 : 추수밭 : 청림출판, 2020 | |
300 | 365 p. : 지도 ; 22 cm | |
500 | 원저자명: 阿潑 | |
546 | 중국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아시아 문화 동남 아시아 |
653 | 사람 존재하 그어지 경계 77억개선 관계 인류학 | |
700 | 1 | 아포 김새봄 |
900 | 10 | 아발, 阿潑 |
950 | 0 | \17000 |
049 | 0 | SM0000087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