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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나의 팬데믹 일기 :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2020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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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87784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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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에피소드에서 사회 변화를 붙잡아내는 데 탁월하다”-정혜승 “책장에 반드시 꽂아 두고 싶은 책이다” -엄윤미 “한 뼘 깊은 지식으로 풍만해지고,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과 위트로 기분 좋아진다”-하지현 “다른 글에선 접하기 힘든 지식과 독특한 관점을 배웠다”-김준일 한국과 미국을 넘나들며 독자들을 사로잡는 칼럼계의 이단아 박상현 칼럼니스트의 첫 책! 정치, 미디어, 문화, 테크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 들며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외신과 외서를 번역하고 소개해 온 칼럼니스트 박상현. 자타가 공인하는 헤비 라이터인 그는 너무 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나는 오늘날 누구보다 시의적절하게 이슈를 골라내고, 예리하고도 위트 있게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비평의 관점을 짚어낸다. 〈나의 팬데믹 일기〉는 2020년의 기록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살펴보고, 진단한다. 또한 2021년의 시점에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새롭게 쓴 미발표 글들을 더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2020 팬데믹은 인류에게 던져진 하나의 경고석이다"인류는 지금 절체절명의 순간을 지나는 중이다. 2020년은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드러난 사회 부조리, 전지구적 위기를 초래하고 있는 기후변화는 물론 인종차별과 페미니즘, 미국 대선과 민주주의 등 현대 사회의 중요한 어젠다가 동시에 수면 위로 떠올라 격돌한 한 해였다. 이 혼돈의 1년, 우리는 어떤 일을 경험하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일상을 버티며 지나왔을까? 분명한 것은 우리 모두는, ‘더 이상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살아선 안 된다’는 경고를 다 함께 보고 들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한 해 동안 한국과 미국사회를 관찰한 기록을 엮은 것으로, 매일의 기록을 통해 저자는 인류가 맞닥뜨린 위기의 순간과 다양한 사회 문제를 예리하게 짚어낸다. 또 시사와 문화에 대한 풍부한 지식은 물론이고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저자의 혜안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록다운된 미국의 도시에서 4인 가족이 집에서 고립된 생활을 지속하는 이야기를 담은 일상의 기록은 이 책의 백미다. 식료품을 구하기 위해 마트를 순회하고, 아이들이 언제 등교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도 가족애와 웃음을 잃지 않고 일상을 영위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공감과 위안을, 내일에 대한 희망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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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나의 팬데믹 일기 :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2020년의 기록 / 박상현 지음
260 통영 : 남해의봄날, 2021
300 323 p. ; 21 cm
650 8 사회 문제 사회 비평
653 나 팬데믹 일기 우리 잊지 말아 할 2020년 기록
700 1 박상현
950 0 \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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