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선생님과 호기심쟁이 아이들이 동화를 읽으며 티키타카 주고받는 유쾌한 대화 오늘은 사서 선생님이 공주 이야기를 들려준대요. “공주요? 뻔한 공주 이야기는 아니죠?” 아이들은 시작부터 너도나도 질문을 쏟아 냅니다. 동화의 주인공은 곱슬머리가 사방으로 뻗치고 헝클어진 공주인데요, 왕비는 공주가 머리 때문에 왕자와 결혼을 못 할까 봐 걱정이 크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 동화가 영 못마땅한가 봐요. “왜 꼭 공주는 왕자랑만 결혼해야 해요?” “공주의 헝클어진 머리가 왜 문제가 되나요?” 질문이 끊임없이 튀어나옵니다. 선생님은 이야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과연 동화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사서 선생님과 아이들의 대화를 통해 우리 생활 전반에 자리 잡은 고정관념, 편견, 정형화된 성 역할과 이미지에 대해 자연스레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리더 | 01128nam a2200385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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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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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 1 | kor fre |
052 | 01 | 863 21-173 |
056 | 863 26 | |
090 | 863 152 | |
245 | 00 | 공주면 어때? 난 치키치키 춤을 출 테야! / 조 위텍 글 ; 모렌 푸아뇨넥 그림 ; 곽노경 옮김 |
246 | 19 | Pourquoi les princesses devraient-elle toujours être tirées à quatre épingles? |
260 | 서울 : 다봄, 2021 | |
300 | 천연색삽화 ; 25 cm | |
500 | 원저자명: Jo Witek, Maurèen Poignonec | |
546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프랑스 문학 창작 동화 |
653 | 공주면 어때 난 치키치키 춤 출 테 | |
700 | 1 | Witek, Jo, 1968- Poignonec, Maurèen, 1992- 곽노경, 1965-, 郭魯璟 |
900 | 10 | 위테크, 조, 1968- 위텍, 조, 1968- 푸아뇨네크, 모레엥, 1992- 푸아뇨넥, 모렌, 1992- |
950 | 0 | \1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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