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는 간식을 나눠 먹을 때에도, 놀 때에도 뾰족한 가시가 친구들을 찌를까 봐 걱정해요. 뾰족한 가시가 아니라 보들보들한 털이었으면 좋겠다고 바라기도 하지요. 그러다 문득 뾰족한 가시는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인지 궁금해져요. 고슴도치는 생각하고 또 생각했어요. 가시로 무언가 멋진 일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았거든요! 친구에게 좋은 것은 주고 싶은 마음은 숲속 친구들에게 멋진 선물이 돼요. 찬란한 봄을 더욱 환하게 빛나게 한 고슴도치의 진짜 선물은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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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봄 선물이 와요 / 도요후쿠 마키코 글·그림 ; 김소연 옮김 |
246 | 19 | おくりもの |
260 | 서울 : 천개의바람, 2021 | |
300 | 천연색삽화 ; 27 cm | |
490 | 10 | 바람 그림책 ; 103 |
500 | 원저자명: 豊福まきこ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일본 문학 창작 그림책 |
653 | 선물 와 바람 그림책 | |
700 | 1 | 도요후쿠 마키코 김소연, 1977- |
830 | 0 | 바람 그림책 ; 103 |
900 | 10 | 풍복마키코, 豊福まき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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