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프롬의 마지막을 함께한 라이너 풍크 박사의 《사랑의 기술》 50주년 기념판에 부치는 글 수록 ‘사랑’은 기술인가 독일 태생의 정신분석학자이자 사회철학자인 에리히 프롬은 《사랑의 기술》에서 인류의 영원한 화두인 사랑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프롬이 던진 이 질문은 《사랑의 기술》이 출간된 지 6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의 의미를 진지하게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사랑의 기술》이 얼마나 많은 독자들에게 영향을 미쳤는지는 1956년 첫 출간 이후 34개 언어로 번역되었다는 사실과, 전 세계에서 수백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우리 시대의 대표적 스테디셀러이자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다. 문예출판사에서는 이번에 새로운 표지로 바꾼 《사랑의 기술》 개정판을 출간했다.
리더 | 00740nam a2200301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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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지음; 황문수 옮김 |
246 | 19 | (The)Art of loving |
250 | 5판 | |
260 | 서울: 문예, 2020 | |
300 | 230 p.: 삽화,초상; 20 cm | |
500 | 원저자명 : Erich Fromm | |
546 | 영어 원작 | |
653 | 사랑 심리학 정신분석학 인문학 본성 | |
700 | 1 | 프롬, 에리히 황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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