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트로피직스’라는 새로운 렌즈를 통해 풀어낸 음식과 맛의 세계의 비밀! 우리가 음식을 먹고 마시는 동안에 일어나는 과학적, 심리학적 발견들을 유쾌하게 밝혀낸 『왜 맛있을까』. 미슐랭 셰프들의 ‘구루’, 글로벌 요식업계의 ‘멘토’로 불리는 옥스퍼드 대학의 심리학자 찰스 스펜스가 음식의 색깔, 냄새, 소리부터 식기의 무게와 질감까지, 레스토랑의 음악부터 셰프의 플레이팅까지, 맛과 음식의 세계에 숨은 비밀을 공개한다. 저자는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는 기분,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다녀왔다는 생각, 먹방을 보면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된다는 느낌 등 우리가 흔히 느낌 혹은 직관이라고 표현하는 것들에 사실 정교한 심리적, 감각적 설계가 숨어있다고 이야기한다. 음식과 식기의 색깔, 모양에 따라 어떻게 맛이 달라지는지, 혼자 먹을 때와 함께 먹을 때 식사 양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왜 모든 기내식 간은 늘 밋밋하게 느껴지는지 등 우리의 생각과 선택을 이끄는 음식 속 설계와 디자인의 존재와 효과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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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왜 맛있을까 : 옥스퍼드 심리학자 찰스 스펜스의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음식의 과학/ 찰스 스펜스 지음; 윤신영 옮김 |
246 | 19 | Gastrophysics |
260 | 서울: 어크로스(across), 2018 | |
300 | 414 p.: 삽화; 21 cm | |
500 | 원저자명: Charles Spence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맛 심리학 음식 과학 식도락 미식학 미식물리학 미식 가스트로피직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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