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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199.1
도서 딸에게 보내는 인문학 편지 : 배우고 사랑하고 살아 낼 딸에게 건네는 위대한 고전들
  • 저자사항 맷 뷔리에시 지음;
  • 발행사항 서울: 유노북스, 2021
  • 형태사항 379 p.; 23 cm
  • 일반노트 원저자명: Matt Burriesci
  • ISBN 9791190826310
  • 주제어/키워드 인생지침 인생훈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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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HM0000066342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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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내 가장 좋은 생각을 네게 주고 싶어!” _인문고전 교육학자가 딸을 위해 엄선한 26가지 인생 지침서 1.6킬로그램에 불과한 조산아로 태어난 딸에게 책 한 권을 선물하기 위해, 아빠는 위대한 고전과 위인들의 가르침이 삶에 어떻게 나타났고 또 도움을 줬는지 글을 쓰기로 결심한다. 저자가 된 아빠는 미국 최고의 인문고전 교육학자로, 편지 형식을 빌려 딸에게 인생의 지침을 전한다. 이 책 《딸에게 보내는 인문학 편지》는 저자의 솔직하고 개인적인 경험들을 유머러스하게 녹여 내, 어려운 고전으로 편안하게 다가가게끔 했다. 2010년에 태어난 딸이 성년이 되는 2028년에 읽고 꼭 숙지했으면 하는 아빠의 바람이 담겼기에, 새로운 삶에 발을 디딜 젊은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저자는, 위대한 고전과 위인들을 딸의 삶에 들여놓고자 한다. 기성세대로서 켜켜이 쌓은 인생 경험과 가장 좋은 생각을 다음 세대에게 주고 싶은 것이다. 그들이 온전히 세상을 받아들이고 원하는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 고전들을 흡수하곤 질문하며 성찰했으면 한다. 《딸에게 보내는 인문학 편지》 속 솔직한 사연들이 다채롭고 이채롭다. 각 장의 앞부분을 담당하는 저자의 옛 이야기들이다. 친구들이 폭죽으로 개구리를 날려 버릴 때 침묵한 사연, 술과 마약으로 방탕한 생활을 했던 사연, 여자 친구와 매몰차게 헤어진 사연, 온갖 걱정으로 잠을 잘 수 없었고 밥도 제대로 먹을 수 없어 아프기까지 했던 사연 등. 저자의 솔직하고 유머가 깃든 사연들 덕분에 고전이 전하는 어려운 가르침을 쉽고 간결하게 전달받을 수 있다. 이를테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으로 ‘우리는 고객이 아니라 책임감 있는 시민’이라는 통찰을,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면서 두려워하지 마라’는 교훈을,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햄릿》으로 ‘의미 없는 삶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성찰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책에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막막할 이들이 ‘이것만은 꼭 기억했으면 하는’ 것들이 26가지 이야기로 펼쳐진다. 그 이야기들에는, 진정 원하는 삶을 살고 올바른 선택에 두려워 말며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해 보고 더 좋은 길을 찾아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딸을 응원하고 인문학을 사랑하고 고전의 힘을 잘 아는 저자가, 자신의 지난날과 세상의 의심스러운 점들을 반면교사 삼아 딸에게 풍부한 통찰을 전하고자 한다.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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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19 미국 최고의 인문고전 교육학자가 딸을 위해 엄선한 26가지 인생 지침서 Dead white guys
260 서울: 유노북스, 2021
300 379 p.; 23 cm
500 원저자명: Matt Burriesci
546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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