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자라는 나무 20권. 난민 고아 가족의 삶과 꿈을 그렸다. 화자인 열한 살 소년 ‘I’는 여권이 없기 때문에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는 제 인생 이야기를 낯선 이국의 언어로 더듬더듬 풀어놓는다. “가장 어린 아이가 먼저 음식을 먹는다.”는 불문율 속에 서로를 아끼며 보살피는 이 특별한 가족은 독자에게 진흙탕에서도 사랑은 빛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사방 천지가 진흙탕에 잠긴 난민 캠프. 이곳에서는 보호자 없는 아이들을 진짜 이름 대신 알파벳으로 부른다. 컨테이너 박스에 사는 다른 난민 무리에 섞이지 못한 채, 굶주림과 폭력에 쉽사리 노출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 경비병들은 통제 불능 상태가 되는 난민을 향해 쉽사리 곤봉을 치켜들고, 어른들은 누구나 제 앞가림만 하기에도 벅찬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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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난민 I(아이)/ 스티브 타세인 지음; 윤경선 옮김 |
246 | 19 | Child I |
260 | 파주: 푸른숲주니어: 푸른숲, 2020 | |
300 | 143 p.; 21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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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원저자명: Steve Tasane 판권지상 발행자는 "푸른숲"임 | |
521 | 청소년용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난민 인권 난민캠프 영미문학 영미소설 청소년 | |
700 | 1 | 윤경선 Tasane, Ste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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