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 그림책 시리즈 7권. 인간 본연의 모습을 상징하는 한 아이가 여러 동물들과 교감하면서 세상을 배우고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게 담았다. 태초의 인간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아름답고도 냉혹한 자연 속에서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떻게 살아 왔을까? 이러한 물음을 가지고 무한한 상상력을 펼친 그림책이다. 한 아이가 걷고 있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는 채. 아이는 스스로에게 묻지도 않고, 아무것도 쳐다보지 않은 채 걷고 또 걷는다. 그러다 문득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아이는 동물을 통해 낮과 밤을 배우고, 우아한 물새들을 보며 자신의 모습을 수면에 비추어 본다. 움직이는 거대한 산 같은 코끼리에게서 달리는 법을 배우고, 바람처럼 빠른 치타를 관찰하며 겸손을 배운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맹수들을 통해 동물에게 이빨이 있는 이유를 깨닫고, 조심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된다. 어느 날, 새끼를 돌보는 동물을 보며 자신에게도 부모가 있었음을 떠올리는데….
리더 | 01081pam a2200397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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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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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알랭 세르 |
245 | 00 | 동물 대탄생 / 알랭 세르 글 ; 자우 그림 ; 이정주 옮김 |
246 | 19 | L'enfant qui savait lire les animaux |
260 | 서울 : 개암나무, 2014 | |
300 | 103 p. : 천연색삽화 ; 32 cm | |
440 | 00 | 개암 그림책 ; 007 |
500 | 원저자명: Alain Serres, Zaü 색인수록 | |
546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그림책 프랑스 문학 |
653 | 동물 대탄생 프랑스그림책 프랑스동화 | |
700 | 201009052 | Zaü, 1943- Serres, Alain, 1956- 이정주 |
900 | 10 | 자우, 1943- 세르, 알랭, 1956- |
950 | 0 | \18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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