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가 만든 숲』의 주인공 겐주는 비가 내리고 이파리가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보면 깡충깡충 뛰면서 손뼉을 치고, 하악하악 숨을 내쉬며 웃곤 합니다. 사람들은 그런 겐주를 보고 바보라고 손가락질하지요. 겐주가 버려진 들판에 삼나무를 심을 때도 사람들은 ‘바보가 하는 짓이 늘 그렇지 뭐.’ 하고 말하며 무시합니다. 하지만 후에 겐주가 심은 나무는 작은 숲이 되었고, 숲은 아이들의 소중한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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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바보가 만든 숲 / 미야자와 겐지 글 ; 이토 와타루 그림 ; 김난주 옮김 |
246 | 19 | 虔十公園林 |
260 | 고양 : 담푸스, 2015 | |
300 | 35 p. : 천연색삽화 ; 29 cm | |
490 | 10 | 담푸스 일본 명작 동화 ; 02 |
500 | 원저자명: 宮沢賢治, 伊藤亘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일본 동화 |
653 | 바보 만 숲 담푸스 일본 명작 동화 | |
700 | 1 | 미야자와 겐지, 1896-1933 이토 와타루, 1921- 김난주, 1958- |
830 | 0 | 담푸스 일본 명작 동화 ; 02 |
900 | 10 | 궁택현치, 1896-1933 Miyazawa, Kenji, 1896-1933 이등긍, 1921- Itō, Wataru, 1921- 이토우 와타루, 1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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