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과 갯것들의 생명력을 노래하다 소외받는 모든 생명을 위한 안학수 시인의 동시집 『부슬비 내리던 장날』. 경쾌한 시어로 희망을 노래하는 여느 동시와 달리, 이 동시집은 농촌과 도시 변두리에서 힘없고 소외된 채로 살아가는 할아버지 할머니들, 작고 하찮은 생명과 사물, 파괴되는 갯벌 등 세상의 관심에서 소외받는 모든 생명체를 노래한다. 그들의 모습을 담담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성찰하며 슬픔의 힘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특히 ‘갯벌 시인’으로 통하는 저자는 이 동시집을 통해서도 생명력을 과시하는 갯벌들에 대한 경이로움을 아름다운 시어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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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안학수 |
245 | 00 | 부슬비 내리던 장날 / 안학수 시 ; 정지혜 그림 |
260 | 파주 : 문학동네, 2010 | |
300 | 123 p. : 천연색삽화 ; 21 cm | |
440 | 00 | 문학동네 동시집 ; 14 |
536 | 제4회 권정생 창작기금 수혜작 | |
653 | 부슬비 내리던 장날 | |
700 | 1 | 정지혜 안학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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