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식으로 읽어봤니?” 명문대 신입생들의 고민 상담에서 시작된 괴짜 이과대 교수의 특별한 읽기 처방 30 √ 책이 어렵다면 저자를 탓하면 된다 √ 지적 소비와 지적 생산을 구분한다 √ 막히면 건너뛰며, 빈칸 채우기 식으로 읽는다 “책 읽기가 벌서는 것 같아요.” 저명한 화산학자이자 교토대 교수로 학생들로부터 해마다 ‘가장 수강하고 싶은 교수 1위’로 꼽히는 저자는 명문대에 들어온 신입생들이 책 읽기를 고문처럼 여기며 전공서와 씨름하는 것을 보며 특별한 처방을 주고 싶었다. 『책 읽기가 만만해지는 이과식 독서법』은 이공계뿐 아니라 책과 마음의 담을 쌓은 사람 누구나 책을 더 만만하게 읽고,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과학 연구와 행정, 교육직을 두루 거치며 수많은 책과 논문과 문서를 읽고 쓰는 게 일이었으므로, 저자는 40년의 경험에서 추출한 자신만의 ‘이과식’ 독서 노하우를 명쾌하게 전수한다. 한편 저자는 소비하는 독서와 생산하는 독서를 또렷하게 구분하고, 아웃풋을 향해 나아가는 독서법을 제안한다. 굳이 ‘이과식’인 이유는 뭘까? “이과 사람들은 편해지기를 꿈꾸는 종족”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에너지를 덜 쓰고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지 늘 궁리하는 것이 이과 사람들의 사고방식으로, 이를 책 읽기에 응용한 ‘이과식 독서법’의 가장 큰 특징 역시 쉽고 간편하다는 것. 무엇보다 “책이 어렵다면 저자 탓, 작심삼일은 의지가 아니라 시스템 탓”이라 단언하는 저자의 관점에 단번에 마음의 빗장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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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20 | (책 읽기가 만만해지는) 이과식 독서법 : 필요한 만큼 읽고 원하는 결과를 내는 힘 / 가마타 히로키 지음 ; 정현옥 옮김 |
246 | 19 | 読まずにすませる読書術 : 京大·鎌田流「超」理系的技法 |
260 | 파주 : 리더스북 : 웅진씽크빅, 2019 | |
300 | 237 p. ; 20 cm | |
500 | 원저자명: 鎌田浩毅 리더스북은 웅진씽크빅 단행본사업본부의 브랜드임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독서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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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1 | 가마타 히로키, 1955- 정현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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