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833.6
도서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 세오 마이코 장편소설
  • 저자사항 세오 마이코 ;
  • 발행사항 서울 : 스토리텔러 : 에디터유한회사, 2019
  • 형태사항 476 p. ; 20 cm
  • 일반노트 원저자명: 瀬尾麻衣子
  • ISBN 9788967442088
  • 주제어/키워드 그리 바통 넘겨졌 세오 마이코 장편소설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HM0000060128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두 명의 엄마, 세 명의 아빠의 손에 자라며 늘 사랑받은 소녀 유코의 이야기! 피가 섞이지 않은 부모 사이를 릴레이 경주하듯 이어가며 네 번이나 이름이 바뀐 한 소녀의 성장 이야기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1인 가족, 한 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재혼 가족 등 다양한 가족 형태를 마주하는 오늘날 가족이란 무엇인지, 부모의 역할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이다. 이야기의 초점은 소녀의 관점에서 본 여러 보호자들의 부모 역할에 맞추어져 있다. 어른들의 갈등, 의도, 배려들은 소설의 뒤편에 감추어져 있거나 나중에 드러난다. 환경이 바뀔 때마다 주인공이 경험하는 새로운 부모 역할과, 그것에 맞추어 세심하게 딸 역할을 해내는 소녀의 노력이 그려진다. 주인공은 17세 소녀, 고등학교 3학년 유코이다. 친엄마는 유코가 세 살이 되기 전에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아버지와 조부모의 보살핌을 받다가 새엄마를 만난 것은 초등학교 2학년 때이다. 4학년 때 아빠와 새엄마가 이혼하면서 아빠는 브라질로 떠나고 유코는 새엄마와 살게 된다. 새엄마는 이후 두 번의 결혼을 더 하여 주인공에게 세 명의 아빠가 생기게 되었다. 이 사이에 가족의 형태는 일곱 번이 바뀌게 된다. 현재 시점에서 고등학교 3학년이 된 17세 소녀가 37세인 세 번째 아빠와 살아가는 일상을 씨줄 이야기로 전개되고, 보호자였던 어른들이 과거로부터 소환되어 차례차례 어떤 부모 역할을 했는지를 묘사하는 날줄 이야기로 짜여 있다. 소설에 등장하는 부모들은 그들의 입장에서 부모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는데, 한 아이의 성장을 자기 삶의 목표로 삼았던 어른들의 마음이 환하게 다가온다.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0892nam a2200337 c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2000126
005 20200122101718
007 ta
008 190820s2019 ulk 000 f kor
020 9788967442088 03830: \15000
035 (121091)KMO201904811 UB20190294025
040 121091 121091 011001 148238
041 1 kor jpn
052 01 833.6 19-358
056 833.6 26
082 01 895.636 223
090 833.6 세65그
245 00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 세오 마이코 장편소설 / 세오 마이코 ; 옮긴이: 권일영
246 19 そして、バトンは渡された
260 서울 : 스토리텔러 : 에디터유한회사, 2019
300 476 p. ; 20 cm
500 원저자명: 瀬尾麻衣子
546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650 8 일본 현대 소설
653 그리 바통 넘겨졌 세오 마이코 장편소설
700 1 세오 마이코, 1974- 권일영
900 10 뢰미마의자, 1974-, 瀬尾麻衣子
950 0 \15000
049 0 HM00000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