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절대 말해서는 안 돼. 그걸 지키지 않으면, 너는 죽어.” "한국 사회를 예리하게 투영하는 섬뜩한 묘사가 압권"이라는 평을 받는 한국 추리 스릴러의 대표 작가 정해연이 또 한 권의 압도적 스릴러로 돌아왔다. 7년 전 사고사로 종결된 사건의 범인이 사실은 자신이었음을 고백하며 시작하는 소설 《내가 죽였다》는 카카오페이지와 CJ ENM이 주최한 제2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내가 죽였다》는 초반부터 몰아치는 압도적인 몰입감과 예측 불가능한 사건 전개, 쓰레기 변호사와 걸크러시 형사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은 물론 카카오페이지 연재 시작부터 문학 랭킹 1위를 기록했던 작품이다. 또한 이례적으로 종이책 출간 전에 시즌2가 확정되어 집필을 마쳤으며, 2019년 하반기에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선공개된다. 건물주 권순향의 살인 고백과 이어서 벌어지는 의문의 자살 사건,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엄청난 음모. 《내가 죽였다》는 두 주인공인 변호사 김무일과 형사 신여주가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검은 힘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정해연 작가는 다소 어둡고 무거운 주제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냄으로써 "놀라운 페이지터너(page turner)"라는 대중의 찬사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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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358 p. ; 21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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