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다섯 명의 작가가 ‘그날의 메아리’를 좆았다 단비의 새 책 『그날의 메아리』는 1919년 3월 1일 경성의 파고다 공원에서 울려 퍼졌던 ‘대한 독립 만세’의 메아리를 오채, 정명섭, 박정애, 설흔, 하창수 작가가 자신만의 색깔로 찾아나가 엮은 단편집이다. 이야기는 1919년 경성의 파고다 공원, 천안의 아우내 장터, 화성의 제암리를 지나 임시정부가 있던 중국의 충칭 남쪽 강 건너 난안 단쯔스라는 곳의 쑨자화위안과 독립운동이 한창인 1920년대 일본제국주의 공권력의 상징과도 같은 종로경찰서라는 공간까지 울려 퍼져 있는 ‘그날의 메아리’들을 저마다 다른 빛깔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준다. 개성 강한 다섯 작가의 서로 다른 시공간과, 새로운 인물들이 빚어내는 ‘그날’들에 대한 이야기는 묘하게 어우러져 ‘그날의 메아리’라는 큰 제목 아래에서 하나의 빛깔로 엮이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다.
리더 | 01061pam a2200361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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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001 | KMO201902354 | |
005 | 20210108155848 | |
008 | 190518s2019 ggk c 000 j kor | |
020 | 9791163500117 03810: \11000 | |
040 | 148100 148100 | |
056 | 813.7 26 | |
090 | 813.7 1085 | |
245 | 00 | 그날의 메아리 / 오채, 정명섭, 박정애, 설흔, 하창수 지음 |
260 | 고양 : 단비, 2019 | |
300 | 189 p. ; 21 cm | |
490 | 10 | 단비 청소년 문학 42.195 ; 23 |
505 | 00 | 그날의 메아리 / 오채 --. 소난지도에서 제암리까지 / 정명섭 --. 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 박정애 --. A-BCDEF / 설흔 --. 어느 조선인 일경의 기이한 변절 / 하창수 |
521 | 중학생 | |
650 | 8 | 한국 단편 소설 청소년 문학 |
653 | 그날 메아리 단비 청소년 문학 42195 ABCDEF 소난지도 제암리 | |
700 | 1 | 설흔, 薛欣 오채, 1980- 정명섭, 1973- 박정애, 1970-, 朴正愛 하창수, 1960- |
740 | 02 | A-BCDEF 소난지도에서 제암리까지 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어느 조선인 일경의 기이한 변절 |
830 | 0 | 단비 청소년 문학 42.195 ; 23 |
950 | 0 | \11000 |
049 | 0 | SM0000075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