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폐를 보면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알 수 있다! 최고의 대중 인문학자가 25년간 여행하며 기록한 세계 각국 지폐에 얽힌 사연과 아름다운 디자인에 숨겨진 놀라운 진실 지폐로 세상을 살고, 지폐로 세상을 읽는다! 세계 각국의 지폐로 바라본 문화와 역사 외국 지폐를 보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지폐는 그 자체로 예술작품이고, 한 나라의 정체성을 단숨에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도구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색적인 지폐 디자인을 보며 해당 국가의 이모저모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그 나라에 대한 이미지와 감정을 갖게 된다. 이렇듯 지폐는 국기 다음으로 국가를 대표하는 ‘제2의 얼굴’이기에 각 나라에서 심혈을 기울이게 마련이다. 대만의 유명한 대중 인문학자이자 미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각국의 지폐를 통해 그 나라의 역사와 정치, 문화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지극히 평범해 보이지만 지폐 디자인에는 한 나라의 흥망성쇠와 비전, 이상이 오롯이 담겨 있어 해당 국가를 이해하는 데 더없이 좋은 자료가 된다. 저자는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지폐에 등장하는 장소를 답사하고, 현지인과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었으며, 지폐가 포착한 장면과 그 의미를 조사해 이 책에 담았다. 430컷에 달하는 이국적이고 희귀한 지폐 사진들과 더불어 세련된 필치에 녹아든 생생한 여행담과 풍부한 식견, 그리고 지폐에 얽힌 사연들이 독자들을 낭만적이고 지적인 지폐의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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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지폐의 세계사 : 세계 각국 지폐의 탄생 비화와 42개국 지폐도감 / 셰저칭 지음 ; 김경숙 옮김 |
246 | 19 | 鈔寫浪漫 钞写浪漫 |
260 | 파주 : 마음서재, 2019 | |
300 | 326 p. : 삽화(일부천연색), 초상 ; 22 cm | |
500 | 원저자명: 謝哲青 마음서재는 쌤앤파커스의 브랜드임 | |
546 | 중국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지폐 세계사 |
653 | 지폐 세계사 세계 각국 탄생 비화 42개국 지폐도감 | |
700 | 1 | 셰저칭, 1974- 김경숙, 1981- |
900 | 10 | 謝哲青, 1974- Hsieh, Che-Ching, 1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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