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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나 홀로 부모를 떠안다 : 고령화와 비혼화가 만난 사회
- 저자사항 야마무라 모토키 지음 ;
- 발행사항 서울 : 코난북스, 2015
- 형태사항 243 p. ; 22 cm
- 일반노트 원저자명: 山村基毅 해제: 김원경 권말부록: 한국의 노인-우울한 숫자들 ; 한국의 노인장기요양보험 ; 한국의 치매
- ISBN 9791195218134
- 주제어/키워드 홀 부모 떠안 고령화 비혼화 사회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상세정보
일본 사회의 개호 복지의 현주소! 일본 르포 작가 야마무라 모토키가 쓴 『나 홀로 부모를 떠안다』는 이미 일본 사회에 만연한 이 문제가 개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또 이런 사례가 늘어나면서 일본 사회에 어떤 굴레로 작용하는지를 포착한 책이다. 1년 넘는 기간 동안 독신 개호자들을 직접 만나 이들의 생애와 현재를 인터뷰하고, 자신의 개호 경험을 더해 꼼꼼하게 기록한 르포르타주다. 간병과 수발을 포함해 돌보는 일을 가리키는 개호. 노인이 된 자녀가 부모를 돌보거나 노인끼리 서로를 돌보는 노노 개호, 치매 노인을 돌보다 함께 인지장애를 겪게 되는 인인 개호, 개호에 지쳐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돌보던 이를 살해하는 개호 자살 살인까지, 일본에서는 개호에 관한 신조어들이 즐비어 생성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지는 것이 바로 개호 독신이다. 이 책은 개호자들의 내면과 생애를 찬찬히 인터뷰해 기록하는 동시에 현재 일본 사회의 개호 복지의 흐름을 짚으면서 한국 사회에서 검토해봐야 할 고민거리를 던진다. 노부모를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언제고 닥칠지 모를 일이기에 마음의 준비를 할 것, 그리고 언젠가 시설에 맡기기로 했다면 그 시기를 결정하는 기준선을 미리 결정해두라고 조언한다. 이 밖에도 이 책에서는 스스로 개호에 나서는 경우, 주변에 개호자가 있는 경우에 맞추어 다양한 조언을 제시한다.
Marc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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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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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 | 서울 : 코난북스, 2015 | |
| 300 | 243 p. ; 22 cm | |
| 500 | 원저자명: 山村基毅 해제: 김원경 권말부록: 한국의 노인-우울한 숫자들 ; 한국의 노인장기요양보험 ; 한국의 치매 |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 650 | 8 | 노인 문제 고령화 사회 |
| 653 | 홀 부모 떠안 고령화 비혼화 사회 | |
| 700 | 1 | 야마무라 모토키, 1960- 이소담 |
| 900 | 10 | 산촌기의, 1960- Yamamura, Motoki, 1960- ヤマムラ, モトキ, 1960- |
| 950 | 0 | \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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