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의 창자’, ‘자연의 쟁기’, ‘착한 일을 하는 벌레’. 모두 지렁이를 가리키는 별명입니다. 땅속에 굴을 파고, 영양분이 듬뿍 들어 있는 똥을 눠 식물이 잘 자라게 돕는 지렁이한테 잘 맞는 별명입니다. 이런 지렁이가 어떻게 사는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지렁이가 대부분 시간을 땅속에서 지내기 때문입니다. 그런 지렁이도 똥은 꼭 땅 위에 눕니다. 『지렁이 굴로 들어가 볼래?』의 첫 장면에 등장하는 지렁이 똥에는 지렁이가 판 굴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굴을 따라가면, 독자들은 지렁이가 사는 땅속 세상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게 뭘까?”, “지렁이는 왜 땅 위에 똥을 누는 걸까?”, “지렁이 눈 본 적 있니?” 알맞은 자리에 큰 글씨로 적어 놓은 질문들이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독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롭게 지렁이의 땅속 세상을 여행하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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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지렁이 굴로 들어가 볼래? / 안은영 글·그림 |
260 | 파주 : 길벗어린이, 2015 | |
300 | 31 p. : 천연색삽화 ; 27 cm | |
440 | 00 | 길벗어린이 과학 그림책 ; 08, 동물과 식물 |
500 | 감수: 최훈근 | |
650 | 8 | 자연 관찰 빈모강 |
653 | 지렁이 굴 들어 볼래 길벗어린 과학 그림책 동물 식물 | |
700 | 1 | 안은영, 1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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