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티 코뮌』은 2009년 가을부터 2015년 초까지 도쿄·서울·뉴욕의 길에서 만난 소수자 마을(minority commune)에 대한 이야기다. 일본의 반전·반빈곤 활동, 오키나와 미군기지 반대활동, 야숙자들의 공원 점거 활동, 재일조선인 코뮌과 인종주의적 차별, 3·11 이후 탈원전·반원전 활동, 헤이트 스피치에 대항한 카운터 데모, 비밀보호법과 전쟁헌법 반대 활동, 이 순간들의 기록이다. 그리고 이 순간들은 미군 기지 반대 운동, 두물머리, 세월호, 재능교육, 쌍용 자동차 투쟁을 하는 한국의 거리와 연결되며, 2014년 ‘범죄 인종주의’에 저항하며 뉴욕 거리로 쏟아져 나왔던 아메리카 아프리칸들과 접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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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마이너리티 코뮌= Minority commune: 동아시아 이방인이 듣고 쓰는 마을의 시공간/ 신지영 지음 |
260 | 서울: 갈무리, 2017 | |
300 | 540 p.: 삽화; 23 cm | |
440 | 00 | 아프-꼼총서= aff-com; 04 |
500 | 2017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임 | |
520 | 3 | 2009년~2015년, 도쿄·서울·뉴욕 거리에서 만난 소수자 마을들. 마을의 생로병사 속에서 … … ‘저곳’을 통해‘ 이곳’을 말하기. 거리의 대중지성과 동아시아 사상의 접속, 그리고 소문의 아카이빙. 이 책은 2009년 가을부터 2015년 초까지 도쿄·서울·뉴욕의 길에서 만난 소수자 마을(minority commune)에 대한 이야기다. 일본의 반전·반빈곤 활동, 오키나와 미군기지 반대활동, 야숙자들의 반올림픽 활동, 재일조선인 코뮌과 인종주의적 차별, 3·11 이후 탈원전·반원전 활동, 헤이트 스피치에 대항한 카운터 데모, 비밀보호법과 전쟁헌법 반대 활동, 이 순간들의 기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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